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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이사 인사말
세계보건기구(WHO) 산하 국제 암연구소(IARC,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)가 최근 발행한 세계 암 보고서 Globocan 2020에 따르면, 202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221만 명(국내 약 18,673명)이 폐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. 이처럼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. 이상을 느껴 진단을 받았을 경우 약 50% 이상이 이미 3~4기에 해당하며, 수술할 수 있는 경우는 30% 정도에 불과할 뿐입니다.
따라서, 폐암을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바로 조기진단에 있습니다. 하지만, 기존 폐암 검진에 주로 사용되는 흉부 X선 촬영을 통한 폐암 진단율은 54%, 양성 예측률은 7.5%에 불과하며 저 선량 흉부 단층촬영(Low dose chest CT)의 진단율은 61.9%, 양성 예측률은 35.7% 정도에 그칠 정도로 조기진단 효율성이 낮은 상황입니다. 또한 환자가 병원에 직접 방문해서 X선과 CT를 통해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.
㈜씨디바이오는 바로 이런 조기진단의 불편한 환경과 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설립된 분자-물리학과 전기화학 기반의 바이오 테크놀로지 회사입니다.
㈜씨디바이오의 CTO 이자, 현재 일본 도호쿠대학교(Tohoku Univ) 거대 분자 분석 연구소(巨大分子解析研究, Research and Analytical Center for Giant Molecules)에서 연구 중인 세계적인 석학 권은상 교수는 ‘Li⁺@C60을 활용한 분자센서 및 분자센서를 이용한 암 진단 방법(Molecule Sensor and Cancer Diagnosis System using Molecule Sensor) 특허기술을 개발했으며, 이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암 진단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.
㈜씨디바이오가 선보이는 분자진단 기술은, 단 한 번의 호흡(호기, (呼氣))에 포함된 VOCs 측정을 통해 초기에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첨단 기술입니다. 여타 다른 암 센서와 진단기의 정확도가 주로 ppm(1/10⁶) ~ ppb(1/10⁹) 레벨임에 반해, ppt(1/10¹²) 레벨 수준의 정확도가 가능한 초정밀 진단 기술로, 이제 누구나 시간과 비용의 고민 없이 쉽고 편리하게 암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, 조기 진단을 통한 신속한 치료로 암 완치율과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.
㈜씨디바이오는 분자-물리학과 전기화학 기반의 독보적인 분자진단 기술로 기존 의료시장 패러다임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우리 모두가 암에 대한 공포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회사명 | ㈜씨디바이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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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이사 | 백경진 |
주소 |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32길 12, 3층 |
자본금 | 36억 원 |
업종 | 의료용품 및 기타의약 관련제품 제조업 |
임직원 | 20명 |
홈페이지 | https://www.cdbio.kr |
연락처 | T+822-6925-5993 F+822-6925-5991 |
분자진단 패러다임의 혁신적인 변화
를 통해 인류의 건강증진과 생명 연장에 기여
리튬내포풀러렌(Li⁺@C60 )을 활용한
세계 최고의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
호기에 포함된 휘발성 유기물질(VOCs)의 농도 변화 검출을 통한 바이오마커 연구 및 개발
Li+@C60 특성을 이용한 초분자 센서 설계 및 고감도 선택성을 갖는 다양한 비 접촉 체외 진단 의료 기기 개발, 제조, 판매 사업
분자센서를 통해 진단한 VOCs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의 유무 및 진행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
구축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개인화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